[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의 신작 웹 MMORPG '대물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물온라인'은 삼국지 내 주요 영웅들이 등장해 난세의 혼란을 잠재우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스토리를 담은 3D 웹 MMORPG다. 수준 높은 그래픽을 구현, 생생한 삼국지의 배경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 성우진이 더빙한 NPC 대화 음성 및 실시간 애니메이션으로 현실감을 한층 높였다.
<사진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일 '대물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와 영상, 이미지 등이 담긴 채널링 사이트를 오픈 했으며 6일부터 18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