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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의 방을 찾아와 90도 인사한 미스마리텔 서유리(왼쪽)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마리텔 서유리가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의 방을 찾아 넙죽 인사했다.
서유리는 22일 밤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의 방에 찾아와 90도 폴더인사를 선보였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은 난데없는 서유리의 인사에 어리둥절했다. 이에 서유리는 “여기 선배님이 계셔서”라고 설명했고 뚝딱이가 갑자기 목소리를 깔며 “유리 왔구나”라고 반겼다.
뚝딱이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주인공은 성우 김기철로 서유리의 선배다. 김기철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진행자 서유리에게 “요즘 너 잘되는 거 보니까 정말 기분 좋다”며 덕담을 건네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전반전 3위를 차지한 반전의 주인공 황재근은 상승세의 원동력인 모델 진경과 기미작가를 그대로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