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송어회 무한리필과 해물찜·족발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 제대로된 맛대맛 대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대맛' 코너에서는 송어와 해물찜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에 위치한 '송어무한리필'(033-765-9988)이다.
이 맛집은 1만8000원에 송어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으며, 1kg은 2만4000원에 별도로 판매한다.
송어는 평창 송어로 살이 탱탱하고 싱싱하며, 전체인원이 주문시에만 가능하다. 양 또한 푸짐해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더 만족해'(031-593-7885).
이 곳은 해물찜과 아구찜, 족발, 해물전골을 판매하며 스페셜 세트에는 해물찜 小자와 족발 中자, 동태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이 맛집은 유기농산물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족발은 잡내가 나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또 해물찜에는 낙지, 오징어, 꽃게가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콩나물 또한 아삭해 씹는 식감을 더한다.
점심특선(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유기농 가마솥밥과 아구찜, 찌개를 1만원(2인이상 주문가능)에 맛볼 수 있다.
한편 송어 무한리필 맛집과 해물찜·족발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28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