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이버와 핀콘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내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멀티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RPG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소개발사로서는 최초로 'with NAVER' 프로젝트 게임 타이틀이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 = 네이버> |
이번 테스트는 '엔젤스톤'에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테스트 시작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신청한 게이머들에게는 테스트 시작에 대한 소식과 게임 접속 경로 등을 문자로 안내, 더욱 간편하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충길 핀콘 대표는 "엔젤스톤은 장인 정신을 담아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해서 만든 만큼 국내 많은 유저분들의 테스트 참여를 통한 피드백으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