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생정보` 국가 대항전 맛집, 일본 전통 라멘 VS 한옥집에서 즐기는 퓨전 라면 <사진=`생생정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 라면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음식 국가대항전' 코너에서는 라면 맛집 2곳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라멘테이'이다.
이 맛집은 일본인이 직접 라멘을 만들며 6가지의 라면과 우동, 소바 등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소유라멘(7000원)과 차슈라멘(9000원)은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 일본 전통 라멘 맛을 느낄 수 있다.
면 또한 쫄깃하며 양이 푸짐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가길에 위치한 '55번지라면'(02-722-2997)이다.
이 곳은 인테리어가 한옥집으로 돼 있어 깔끔하며 오짬라면이 인기가 높다.
오짬라면은 오징어, 새우, 조개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짬뽕과 비슷하며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매콤하다.
면 역시 퍼지지 않아 쫄깃하며 주먹밥(스팸마요, 참치마요, 스팸참치마요)과 함께 먹으면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라면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8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