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12cm 하이힐 신고 파워 섹시댄스를 선보인다.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2cm 하이힐을 신고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15일 방송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스타 판정단의 리얼하고 예리한 평가가 펼쳐진다.
스타 판정단의 별이 꺼지는 순간 출연자들의 무대도 끝나는 '세븐 스타킹'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올 예정이다.
깡통캔 위는 기본이고 움직이는 차 위에서까지 헤드스핀을 하는 챔피언부터 사람의 머리 위에서 발레를 하는 사람, 미국에서 온 아크로바틱 서커스 부부, 손 안 대고 바지 입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12cm 하이힐 위에서 자유자재로 파워풀 댄스를 펼치는 주인공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탄소년단의 뷔는 여자도 신기 힘든 12cm 힐을 과감하게 신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스타킹' 제작진에 따르면 요즘 뷔가 왜 대세인지 몰랐는데 녹화 때 춤추는 모습을 보고 이유를 알았다고 전했다.
하이힐 신고 완벽한 댄스를 선보인 뷔의 모습은 16일 저녁 6시25분 방송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