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산 원료 발아식품 전문 생산업체인 청오건강(대표 김경순)은 ‘견과가 듬뿍 들어간 쌍화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견과가 듬뿍 들어간 쌍화차’(240g, 소매가 7800원) 제품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 전통 쌍화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고 대추와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아 더욱 맛있는 전통차이다.
특히 합성착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한방차의 대표격인 쌍화차 제품으로 기혈을 조화롭게 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생강과 함께 기관지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오건강 김경순 대표는 “최근 봄의 불청객인 황사철이 시작되자 몸을 보하고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특히 항산화 효과와 영양이 풍부한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도 들어간 ‘쌍화차’를 마시면 황사나 먼지로 인한 노폐물 배출과 동시에 감기와 기관지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