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다.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
특히 오포읍 일대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추자지구의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와 함께 1만2000여 가구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광주시의 중심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투자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분당 반값수준의 착한 가격으로 분당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 문형산, 율동자연공원, 분당중앙공원은 물론 레이크사이드CC, 곤지암리조트, 곤지암CC, 뉴서울CC 등이 인접한 레저주거단지로 진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분당에 10분대, 판교에 15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해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오포IC,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오는 2017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완공되면 태전IC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사~위례선 연장 오포역(예정)이 위치하며, 2015년에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 4Bay 혁신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단지 안은 특화된 테마공원의 ‘힐링’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으며, 입주민들의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및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호재, 가격경쟁력을 고려해볼 때,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라며 "특히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입주 후 시세차익 등을 따져보면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는 100% 확보됐다.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1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