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미동전자, 블랙박스 알바트로스3 GOLD 출시 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 2015년01월05일 10:30

최종수정 : 2015년01월05일 10:01

[뉴스핌=김양섭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업체인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이 주력 제품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의 출시 이벤트를 통해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유라이브 광고모델 ‘수지’와 함께 하는 디너파티에 초청하고, 추첨을 통해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2명), 하와이 여행권(4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당사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북미지역, 중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 ADAS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며 “해외시장 진출과 더불어 각종 이벤트 등 국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국내외로 스마트카 ADAS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는 주요 녹화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카의 차세대 기술인 ADAS의 핵심 기능인 ▲차선이탈경보, ▲앞차추돌경보, ▲음성인식시스템 기능에 ▲포맷프리 기술(NxFS) 등을 갖췄다.


특히 별도의 포맷 없이 영상 파일안정화가 가능해지면서 사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기간 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를 구매하거나 온라인 내 유라이브몰(www.urive.net) 에서 유라이브 블랙박스를 구매하면 유라이브 블로그(blog.naver.com/urive_dooco)내 이벤트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