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핌=최주은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과 고객 성향별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인 티몬플러스 도입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오발탄은 서울 경기 등 14개 매장에 티몬플러스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향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이용금액에 따라 고객 등급을 3개로 나누고 최대 5%까지 적립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할인쿠폰과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전달함과 동시에 모바일 중심의 대고객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게 되는 계기와 개별 매장 중심으로 핵심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현 티켓몬스터 티몬플러스실장은 “티몬플러스의 효율성이 인정받으며 자영업자는 물론 중소형 프렌차이즈 업체들로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편의기능 강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