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불멸의 전사 시즌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불멸의 전사 시즌2는 신규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고, 기존의 6성 영웅을 초월하는 '10인의 소울마스터'가 새로이 등장해 더욱 풍성해진 전투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증표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템과 차별화된 희귀 옵션 아이템을 제련해 영웅에게 장착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초월 영웅 소울마스터를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6성 영웅 진화 시 발생하는 진화 포인트로 원하는 6성 영웅을 자유롭게 선택해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 포인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밖에 계정 레벨 달성 시 단계 별 보상을 추가해 혜택을 부여하며, 무한의 탑을 131층~150층 추가해 게임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신규 유저를 위한 새로운 튜토리얼을 적용하고 UX를 전면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대표는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시즌1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많은 관심을 모은 만큼,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게임성과 재미요소, 완성도에 만전을 기울였다"며 "게임을 즐기며 인기 아이템도 지급 받을 수 있는 오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