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숲 롯데캐슬은 향후 강북권 1만여세대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의 첫 주자다. 지하3층~지상15층 11개동 총 615가구 중 전용 84~104㎡ 30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T㎡ 3가구 ▲84A㎡ 177가구 ▲84B㎡ 112가구 ▲104㎡ 1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꿈의숲 롯데캐슬 주변인 강북구와 성북구, 동대문구를 포함한 서울 동북부권에는 향후 전체 1만가구의 롯데캐슬 타운이 들어선다. 미아4구역을 시작으로 ▲길음3구역 399가구 ▲신월곡1구역 2137가구 ▲장위11구역 2811가구 ▲청량리4구역 1436가구 ▲용두4구역 311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꿈의숲 롯데캐슬 신건영 분양 소장은 "앞으로 강북에 조성될 롯데캐슬 브랜드타운 가운데 첫주자가 이번 미아4구역 꿈의숲 롯데캐슬"이라며 "입지적 장점과 함께 롯데캐슬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재개발단지 중 보기 힘든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에서 미아사거리역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북부·동부·내부 간선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도심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오는 2016년 경전철 동북선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같은 쇼핑센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강북문화정보센터, 강북구민운동장, 고려대안암병원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 등이 가까이 있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녹지면적률 30%, 면적 66㎡를 자랑하는 북서울 꿈의숲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조망권만 확보하고 있는 단지들과는 달리 직접 산자락에 맞닿아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북서울 꿈의숲 13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있어 벚꽃 길, 대형연못, 공연장, 전시장, 전망타워 등 다양한 시설을 내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거대한 숲과 공원에 둘러싸인 느낌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꿈의숲 롯데캐슬에는 나만의 전용공간으로 43㎡ 테라스 하우스 4가구(전용 84T㎡)가 공급된다. 테라스하우스는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장점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강북에서 보기 힘든 3.5bay 평면으로 설계했다. 3면 개방형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채광과 일조, 시원한 조망권도 제공된다. 주부를 위한 대공간 팬트리, 수납특화 드레스룸과 같은 다양한 평면을 적용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판상형과 나비형 혼합 설계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데크식 주차출입 설계로 단지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해 지상의 차를 최소화했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으로 24시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으로 난방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사용하여 환경보호에 일조하고 관리비까지 절감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야외 커뮤니티 공간 아트 플라자와 더불어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GX룸 등 복합 레저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복합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강북구 미아동1번지에서 연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