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에이스톰은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 공개서비스를 일주일 앞두고 PC방을 통해 사전 오픈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6일 공개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는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 게임이다.
끊이지 않은 게임 전개와 파티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전 오픈으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단 7일간, '최강의군단' 가맹 PC방에서 공개 서비스 버전의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4:4 AOS(Aeon Of Strife)방식의 핵심 전투 콘텐츠 MFL(Monday Fight Live)의 전 체급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개서비스 버전에서의 MFL은 플라이급, 밴턴급, 미들급, 헤비급의 4개 등급으로 28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실제 첫 입장 시에는 플라이급 캐릭터 3종과 1차 전직을 완료한 자신의 PVE(Player VS Environment)캐릭터만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는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최강의군단'의 MFL 모드에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개서비스 전 일주일간만 가맹PC방에서 MFL 모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