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위치기반SNS 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씨온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씨온은 국내 소셜 서비스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대표 위치기반 SNS앱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의 친구들과 정보를 주고받고 소통하는 매체다.
씨온은 매년 150여명의 대규모 대학생 서포터즈를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짧고 알찬 커리큘럼과 더불어 많은 친구들과 새롭게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항상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지난해 대학생 서포터즈 3기 200명을 뽑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이번 4기에서는 100명을 선발하여 씨온, 돌직구, 식신 핫플레이스 등 씨온 서비스의 사용 및 홍보, 신규 아이디어, 마케팅 기획 및 실제 진행 등 다양한 소셜마케터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활발한 소셜 활동과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이다.
씨온 대학생 서포터즈 4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30일까지 공식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서포터즈 종료 후 소셜마케터 수료증 발급 및 입사 희망자에게 우선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또 우수 활동자 1팀에게 스위스 융프라우 왕복항공권과 체제비를 제공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한편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온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see0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씨온 앱은 구글 플레이 마켓,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