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노란리본달기캠페인 동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기사입력 : 2014년04월23일 15:28

최종수정 : 2014년04월23일 15:28

손연재 노란리본달기캠페인 동참 [사진=손연재 트위터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캠페인'에 동참했다.

손연재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의 동참을 알리며 노란리본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가 게재한 사진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PRAY FOR SOUTH KOREA'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리본이 담겨있다.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이 높아지며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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