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AK플라자는 ‘싱그러운 봄날의 데이트’를 주제로 한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봄나들이’ 관련 아이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AK플라자 전국 5개점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20만원 이상 구매시 카드사 혜택에 따라 구매금액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7일까지 스마트폰에 AK플라자 앱을 설치하고 쇼핑정보 알림을 설정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AK플라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4월17일부터 20일까지 ‘봄 기획세트 특집전’을 열고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할인 판매한다. SK-Ⅱ 화이트닝 UV로션을 8만4000원에, 랑콤, 클라란스, 에스티 로더 등의 UV세트를 6만원~7만7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4월18일부터 20일까지 블랙야크, K2의 바람막이 재킷, 등산바지, 티셔츠 등을 6만2000원~9만9000원까지 40% 할인 행사를 하고, 클리포드 봄 셔츠 1만장을 균일가 2만원에, 봄 셔츠를 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4월 20일에는 가정용품 구매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이불, 주방기기 등을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봄 슈즈 초특가전’을 연다. 탠디, 베카치노, 미소페 등의 숙녀화를 8만9000천원에, 키사, 닥스슈즈 숙녀화를 5만9000원~6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층, 4층 행사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기는 봄 나들이 컨셉의 ‘패밀리 페어’를 열고 구찌, 톰포드, 제냐 등 명품 선글라스를 50~30%,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레인코트, 저지바지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20일까지 샤넬, 랑콤 등의 UV세트를 6만9000원에 판매하고, AK플라자 원주점은 ‘나이키 VS 아디다스 대전’을 통해 카라 티셔츠, 운동화, 저지재킷 등을 최대 60% 할인한 1만7000원~7만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