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박스터 GTS> |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는 모두 6기통 박서 엔진을 장착해 각각 330 마력(243 kW)과 340 마력(250 kW)의 출력을 자랑한다. 토크 역시 각 모델별 10 Nm씩 향상 되었다.
또한 두 모델에 모두 또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PDK와 액티브 스포츠 버튼과 결합할 경우 박스터 GTS는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며, 카이맨 GTS 는 0.1초 이상 더 빨라진다.
박스터GTS와 카이맨 GTS는 최고의 주행 역동성, 양보할 수 없는 승차감과 독보적인 기능 등 포르쉐가 추구하는 폭넓은 장점을 결합했다.
기본 장착된 PASM과 스포츠 크르노 패키지의 결합은 드라이버가 혁신적인 스포티함을 즐기다가도 버튼 하나만으로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더불어 전륜 235/35, 후륜 265/35의 20인치 카레라 S휠이 장책됐으며 스포츠 시트와 가죽 인테리어가 이 두 2인승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포르쉐 카이맨 GTS> |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