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해연 건강사랑 대표이사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건강사랑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을 출시해 왔으며, 이해연 대표이사는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과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시행한 지속적인 기부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건강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납세 의무를 지도·계몽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년 3월 3일 국세청을 비롯해 각 세무서는 납세를 성실히 이행했거나 세무행정에 협조한 사람에게 상장·포상 및 대통령·국무총리·기획재정부장관·국세청장·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