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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구해줘! 마녀의 숲' 정식 서비스 돌입

기사입력 : 2014년02월11일 11:3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양창균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에서 개발한 첫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를 11일 공개했다.

원화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는 귀여운 마녀 캐릭터를 좌, 우로 움직이며 정령공을 튕겨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그를 지키는 못난이 블럭을 무찌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수 공격을 하는 스테이지별 '보스 몬스터' ▲능력치 강화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성장시스템' ▲정령공, 마법진, 블럭 데미지 등 세분화된 '아이템 시스템'의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블럭을 제거할 때마다 조금씩 채워지는 게이지가 가득 차면, 위급 상황 발생 시 '필살기'가 발동돼 보스 몬스터 및 블럭 공격과 동시에 부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션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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