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KS기준 충족… 5년 A/S 및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뉴스핌=최영수 기자] 반도체 전문기업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은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이 'KS C5078(자동차용 영상 사고기록장치 한국산업표준)' 규격을 모두 충족시켰으며, 인증 획득을 추진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블랙박스 시판 모델 10대 중 7대에 해당하는 68%가 블랙박스 KS 규격에 미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블랙박스 브랜드 종류의 공식 집계가 불가능한 상황인 점을 참작하면,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분별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 |
특히 차눈은 블랙박스 핵심기술인 영상압축 및 이미지센서에 자체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영상과 정확한 사고 영상녹화 기능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KCC(전자파인증), CE(유럽연합인증),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 E-Mark(유럽자동차인증) 등 국내외 인증을 이미 취득한 바 있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는 "차눈 전 제품이 KS기준을 충족하는 만큼 절차에 따라 KS마크를 획득해 최고의 차량용 블랙박스로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이어 "블랙박스뿐만 아니라 보안카메라를 포함한 자사의 전 제품이 국내외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시장 내 기술력에 대한 공신력을 이미 확보했다"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무상 A/S 5년 보장'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눈은 전국 공식 장착점과 전용쇼핑몰(www.camsolution.co.kr) 및 각종 오픈마켓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