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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1박 2일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윤원 기자] ‘1박2일’ 시즌3의 첫 촬영날이 하루 앞두고, 배우 이준기(31)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준기가 ‘1박2일’ 시즌3의 새 멤버로 합류, 배우 김주혁, 가수 데프콘, 정준영을 비롯해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준기의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고 긍정적 검토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과 관련, 앞서 존박, 육중완, 샤이니 민호 등의 출연이 거론됐지만 모두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1박2일’ 시즌3의 첫 촬영은 22일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며, 해당 방송분은 12월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준기 1박 2일 출연설에 네티즌들은 "이준기 1박 2일 출연하면 대박" "이준기 1박 2일 새 멤버됐으면" "이준기 1박 2일, 예능감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