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커스를 테마로 한 파티를 기획했다. 그의 생일 파티는 런던의 최고급 클럽에서 열렸다.
문제는 저스틴 비버의 파티에 윌 스미스의 장남 제이든 스미스가 참석하려다 입장을 거부 당하면서 시작됐다. 보안요원들은 제이든이 정식으로 초대된 손님이지만 미성년자라며 출입을 막았고, 결국 파티는 시작 15분 만에 끝나버렸다.
저스틴 비버와 관계자들은 클럽 측에 강하게 항의하다 자리로 돌아왔다. 파티는 속행됐지만 저스틴 비버는 "친구가 파티에서 쫓겨나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다"며 파티를 일찍 끝내고 말았다.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트위터에 "Smile Justin"이라는 멘션을 보내며 위로했다. 이에 저스틴 비버는 "축하와 위로의 메시지에 감동했다. 매우 감사한다"는 답변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