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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와 결별한 정성한, 컬트삼총사 원년 멤버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
컬투와 결별한 정성한, 컬트삼총사 원년 멤버
[뉴스핌=이슈팀] 방송서 컬투와 결별 이유가 밝혀진 정성한에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뮤지컬 기획자이자 개그맨인 정성한은 '컬투'의 원래 명칭인 '컬트삼총사'의 원년멤버로 정찬우, 김태균과 함께 활동했었다.
정성한은 1995년 정찬우, 김태균과 함께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컬트 삼총사'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다. 하지만 정성한은 2002년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하면서 뮤지컬기획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공연기획사 '쇼비티' 대표로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컬트 삼총사가 결별한 이유로 컬투가 "우리와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