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 하반기 웅진식품과 천지양 등 18개 업체가 새로 회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가입 업체는 웅진식품·천지양·극동에치팜·동일·바이오하우스·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제삼바이오잠·핀란디아·동국제약·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바이오랜드·본바이오·유니크바이오텍·유토글로벌·이오니아·삼정·코시스·향림산업이다.
이에 따라 협회 전체 회원사는 138개에서 156개로 늘었다.
임흥열 협회 사무국장은 "건강기능식품의 내수 시장 성장과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가입 업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새해에도 건강기능식품산업 보호와 국내 시장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