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카카오톡에서 이제 온라인몰 쇼핑 정보까지 한번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수신 신청을 한 텐바이텐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정보를 플러스친구 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텐바이텐은 한 달간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 반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텐바이텐에서 제작한 이모티콘(이용기간 45일)과 쇼핑 할인 쿠폰 3천원권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텐바이텐 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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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