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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 <사진 BMW그룹코리아 제공> |
[뉴스핌=김기락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이 전국 대학(원)생들에게 ‘멘토’에 대해 강연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 캠프’를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했다.
멘토링 캠프 1부에서는 김 이사장이 ‘스타트업의 성공,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는 제목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성공 요소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담 강연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비롯한 창업 기본 역량 교육, 비즈니스 리더들의 실질적인 멘토링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김 이사장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업가 정신을 더한 현실적인 창업 방법을 결합해 청년 창업의 성과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가고자 이번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 7월 BMW그룹코리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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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