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하이트진로가 하이트맥주 리뉴얼 기념 신규 광고 모델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김연아 선수의 시원한 이미지가 더욱 깨끗해진 하이트맥주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광고에서는 하이트맥주의 아이스 포인트를 강조하는 김연아 '아이스 포인트' 안무가 등장할 예정이다. 아이스포인트 안무는 소비자에게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하이트만의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개발한 안무이다.
새로워진 하이트맥주는 아이스포인트 빙점여과공법과 산소차단공법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맛을 보장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짙은 청색의 삼각형 엠블럼과 뻗어나간 선을 통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김연아 선수를 보면 연상되는 시원한 이미지가 하이트맥주에 적용된 아이스 포인트와 매치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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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