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0/6)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10월06일 07:46

최종수정 : 2011년10월06일 07:46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6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동국산업 (추천일 : 10월 6일)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지배력 강화
- CAPEX로 성장성 확보, 합작투자로 중국진출, 동국S&C(지분율 60%) 통해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 등은 긍정적

◆ 추천 제외주

▷GKL

▷리켐

◆ 기존 추천주

▷LG (추천일 : 10월 4일)

- LG유플러스(국내 최초 LTE 서비스 개시)와 LG전자(LTE 특허보유 세계 1위)의 LTE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 LG실트론(반도체 웨이퍼), LG MMA(플라스틱 수지), LG CNS(시스템통합)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 긍정적

▷삼성전자 (추천일 : 9월 27일)

- 3분기 D램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71% 감소에도 불구, 통신부문의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보유
-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위상 제고,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9월 27일)

-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격 하락, 해외 타이어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 해외 생산능력 증대, 브랜드인지도 향상,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부각 등으로 글로벌 2nd Tier 업체로 성장 전망

▷기아차 (추천일 : 9월 8일)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9월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삼익악기 (추천일 : 10월 4일)

- 국내 1위 종합악기업체로서 독일 Seiler와 Top 브랜드인 미국 Steinway 인수 통해 세계 1위로 도약 기대
-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경쟁력 확보, 중국시장에서 현지법인과 Steinway의 판매급증, 우량한 자산가치는 긍정적

▷디아이씨 (추천일 : 9월 28일)

- 현대차그룹 6속 이상 변속기 채용 확대에 따른 수혜로 외형성장 지속, 2012년 중국법인 흑자전환 기대
- 중국 지리자동차향 변속기부품 공급 본격화, 굴삭기 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제일기획 (추천일 : 9월 27일)

- 종편 출범에 따른 방송광고 시장확대, 민영 미디어랩 도입시 광고단가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기대
- 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성과 가시화, 2012년 올림픽 이벤트 예정 등도 긍정적

▷제이엔케이히터 (추천일 : 10월 5일)

-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 중심의 정유 및 화학플랜트 확대 수혜와 함께 수주 큰 폭 증가할 전망
-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지속되는 가운데 수주증가로 2012년 매출액 큰 폭 증가와 함께 실적모멘텀 부각

▷케이비티 (추천일 : 9월 27일)

- 해외 매출확대로 3분기 실적호전 예상되는 Global Player로 중동,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지속 전망
- 4분기 중국 첫 수주 기대, 카드제조 자회사 실적호전, NFC USIM 선도, 국내외 전자주민증 도입 등은 긍정적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