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내년 수질개선 관련 투자에 1조4000억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된다는 소식에 수처리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21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젠트로는 가격제한포까지 오른상태다. 전날보다 15.00%, 390원 오른 29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자연과환경, 한텍 등이 3~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정부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에 22조6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4대강 사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수질개선 투자에는 올해보다 12.9%가 늘어난 1조3970억원을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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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