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인수에 나선 디지탈아리아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임 명예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유티씨앤컴퍼니의 계열사인 더체인지는 전날(16일) 디지탈아리아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티씨앤컴퍼니는 임창욱대상그룹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인수합병(M&A) 전문기업이다.
1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체인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19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체인지는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흡수합병을 통해 온라인 교육사업의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16일 디지탈아리아는 온·오프라인 교육업체인 더 체인지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대 0.0474947이며, 합병신주는 보통주 545만 141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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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