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리모델링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26분 현재 국보디자인, 시공테크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누리플랜이 12%, 하츠가 9% 급등했고, 희림도 소폭 상승세다.
이같은 리모델링 관련주들의 동반 급등세는 최근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통과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 사퇴시 서울시의 리모델링 관련 정책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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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