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모바일플렛폼 공급회사인 아로마소프트는 세계적인 CDMA, 3G 기술보유 기업인 퀄컴(Qualcomm)사와 아로마소프트 자바플랫폼인 mTea 솔루션을 퀄컴의 Brew Mobile Platform(BMP)에 적용하고 퀄컴의 솔루션 파트너가 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로마소프트는 이미 1.5억대 이상의 휴대폰에 탑재되어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자사의 자바플랫폼인 mTea 솔루션을 퀄컴의 솔루션 파트너 자격으로 BMP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BMP를 채택하고 있는 전세계 유수의 모바일 사업자 및 휴대폰 제조사에게 공급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자바플랫폼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퀄컴 또한 시장에서 입증된 우수한 자바솔루션을 BMP의 솔루션으로 확보하게 됨으로써 휴대폰 시장에서 BMP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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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