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CT&T가 감자 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등했다.
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CT&T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상태다. 감자후 조정가격인 1110원 보다 165원, 14.86% 오른 1275원이다. 거래량은 68만여주, 상한가 잔량은 38만여주다.
앞서 CT&T는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90% 감자를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수는 2억5123만주에서 2512만주로 줄었고, 자본금은 1256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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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