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스마젠이 미국 FDA에 신청한 AIDS 백신의 임상허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큐로컴과 지엔코가 동반 오름세다.
8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큐로컴과 지엔코는 각각 10%, 6% 안팍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젠은 미국FDA에 임상허가 신청을 낸지 2년만에 추가보완자료를 만들어 제출하면서 다시 임상허가 기대감을 낳고 있다.
큐로컴 관계자는 "지난번 미국FDA에서 요청한 AIDS백신 임상허가 요청자료에 맞춰 최근에 자료를 보완해 재출했다"며 "보안자료 준비기간 이 길었으나 승인여부 시기는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젠의 지분은 큐로컴과 지엔코가 각각 64.78%, 35.22%씩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8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큐로컴과 지엔코는 각각 10%, 6% 안팍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젠은 미국FDA에 임상허가 신청을 낸지 2년만에 추가보완자료를 만들어 제출하면서 다시 임상허가 기대감을 낳고 있다.
큐로컴 관계자는 "지난번 미국FDA에서 요청한 AIDS백신 임상허가 요청자료에 맞춰 최근에 자료를 보완해 재출했다"며 "보안자료 준비기간 이 길었으나 승인여부 시기는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젠의 지분은 큐로컴과 지엔코가 각각 64.78%, 35.22%씩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