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엠게임이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다.
1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엠게임은 상한가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날보다 14.88%, 515원 오른 3975원이다. 거래량은 30여만주로 전날의 7배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엠게임은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이하 워베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워베인은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 별로 즐길 수 있는 '요일별 전쟁' 시스템과 유저간 순위를 매겨 레벨을 정하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특징인 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MMORPG)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공개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편고, 워베인 이외에도 다양한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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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