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솔라시아가 MVNO 3개 회사에 USIM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다.
21일 오후 2시 현재 솔라시아는 전날보다 1.24%, 60원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5.22%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도 오전장에서 마이너스 4%대까지 하락했지만 오후장 들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솔라시아는 SK텔레콤의 망을 빌려 MVN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아이즈비전과 SK텔링크,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USIM 카드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솔라시아는 SK C&C를 통해 내달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이들 사업자에 MVNO 유심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이틀을 포함 오름세는 5일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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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