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이달부터 MVNO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영업마케팅을 강화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스프리트는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2회에 걸쳐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으로, 우선 교육서비스 기업, 미디어 기업(언론방송매체), 유통/물류 기업과 이외 현재 MVNO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대기업을 포함 한 중견 기업 들을 대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는 보유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N 스크린, 퍼스널 클라우드 등 데이터 중심의 미디어 컨버전스에 특화 된 서비스 모델과 사업 방안을 제시 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 국내 사업 총괄 김규형 부사장은“솔루션, 플랫폼과 함께 자회사 엔스퍼트와의 제휴로 태블릿 등의 특화 된 단말 제공까지, 최적의 단말 수급 방안도 제시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각 산업 분야 별로 특화 된 서비스와 사업 모델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MVNO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2월 MVNO 사업자 자격 획득과 함께 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TM)’를 발표하며 시장 진출을 선언 한바 있다. 인스프리트는 이달에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이후 지속 설명화를 개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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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