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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슈퍼개미 ‘개미들 손실 무릎 꿇고 사죄해라’

기사입력 : 2011년02월14일 10:29

최종수정 : 2011년02월14일 08:40

 


현재 주식시장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 바로 신세대 슈퍼개미 ‘복재성’씨 이다.

그는 2006년부터 부와 명예를 버리고 개인투자자의 원금회복을 돕겠다며 선언한 뒤 다음과 네이버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를 개설해 무료로 종목추천을 하였는데 실제로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한 사람들이 나오면서 이 부분이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이런 그가 최근 손실을 입혀 문제가 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자신이 잘못없다는 식으로 말하기 이전에 손실 준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며 이 부분은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라고 손실로 힘든 투자자들의 심정을 대신해 발언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슈퍼개미 ‘복재성’ 과연 그는 누구이길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일까?

19살 300만 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실제 주인공인 그는 ‘20대 100억 부자’로 TV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SBS플러스 선우선의 ‘돈의교본 사파이어’에 출연해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여 많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런 그가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이름이 더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야기의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활동 당시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며 은퇴를 하였고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은퇴 후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누구나 부담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는데 카페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하여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29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 백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으며 추천종목은 그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시노펙스, 유아이에너지, 동국산업, 대한전선, 현대제철, LG디스플레이, 시그네틱스, 조아제약, AJS 이런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자료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로서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법적인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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