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기자] 유진데이타는 9일 경영진 등의 배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수사가 진행중이나 확정된바 없다"고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지난 2010년 11월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하여 제3자가 분실 도난 당하였다고 주장하는 사건(2010형제 135629호)에 관하여 경영진 등의 배임여부를 계속 수사중이다.
회사는 "추후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사항을 즉시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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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