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넥스텍은 자체보유하고 있는 CNT(탄소나노튜브) 기술을 적용하여 첫 생산한 LED조명을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3회 LED/OLED 조명박람회에 참여한 넥스텍은 CNT 방열소재와 스핀TV, LED조명을 전시했다.
특히 CNT 기술을 적용한 LED조명은 탁월한 방열기능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초도 생산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넥스텍은 금번 LED조명 수출계약을 맺은 일본의 통영상사(統営商事)를 통해 LED 형광등, 벌브, 다운라이트, MR-16(할로겐 조명), PAR30(백열등 대체품) 등 다섯 종류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이들은 일본 내 KFC 일부 매장과 팩토리제팬 전 지점, 미나토구현과 카나가와현의 공공주택(아파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넥스텍 관계자는 "1월부터 3월에 걸쳐 금번 계약된 물량의 납품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1월중 약 4~5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추가 수주가 있을 것" 이라 전했다.
넥스텍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CN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합소재와 고열방사성 방열코팅제를 개발하여 국내 대형 전자업체에 CNT 방열코팅한 히트싱크를 납품하고 있으며, LED조명의 핵심기술이라 할수 있는 방열부분에 자체기술을 적용한 히트싱크를 장착하여 타제품과는 차별화된 방열기능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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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3회 LED/OLED 조명박람회에 참여한 넥스텍은 CNT 방열소재와 스핀TV, LED조명을 전시했다.
특히 CNT 기술을 적용한 LED조명은 탁월한 방열기능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초도 생산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넥스텍은 금번 LED조명 수출계약을 맺은 일본의 통영상사(統営商事)를 통해 LED 형광등, 벌브, 다운라이트, MR-16(할로겐 조명), PAR30(백열등 대체품) 등 다섯 종류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이들은 일본 내 KFC 일부 매장과 팩토리제팬 전 지점, 미나토구현과 카나가와현의 공공주택(아파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넥스텍 관계자는 "1월부터 3월에 걸쳐 금번 계약된 물량의 납품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1월중 약 4~5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4월부터 본격적인 추가 수주가 있을 것" 이라 전했다.
넥스텍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CN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합소재와 고열방사성 방열코팅제를 개발하여 국내 대형 전자업체에 CNT 방열코팅한 히트싱크를 납품하고 있으며, LED조명의 핵심기술이라 할수 있는 방열부분에 자체기술을 적용한 히트싱크를 장착하여 타제품과는 차별화된 방열기능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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