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이랜텍이 전기자전거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다.
1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보다 10.47%, 530원 오른 559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랜텍은 지난해부터 전기자전거용 2차전지 관리시스템(BMS) 개발에 착수, 자전거 제조사와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삼성테크윈이 정부가 추진 중인 준중형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주식시장에 퍼지면서 이랜텍이 관련주로 언급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랜텍은 삼성전자 의 1차 협력사이면서 이세용 대표가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협의회(협성회) 회장을 맡고 있다. 때문에 삼성의 전기차 관련 내용이 언급될때마가 주가가 출렁였다
이랜텍은 9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5%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후 이날까지 사흘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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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