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아이스테이션이 3D 태블릿PC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13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보다 14.81%, 180원 오른 1395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15만여주다.
키움증권이 6만여주로 매수창구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 도이치코리아 등을 통해 외국계 매수세도 소폭 유입되고 있다.
아이스테이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디씨도 동반 강세다.
아이스테이션과 케이디씨는 이날까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중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3D 태블릿PC ‘Z3D’ 제품을 공개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되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G20 Communications Exhibition)에 관련 제품을 전시한 바 있다.
아이스테이션의 3D 태블릿은 제품 공개 당시 11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회사측은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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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