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삼성그룹 3세대 경영 시대를 대비하라! 大폭등주 또 터진다!

기사입력 : 2010년12월09일 11:30

최종수정 : 2010년12월09일 09:30

현재 시장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포스트 이건희 시대를 대비한 삼성그룹의 3세 경영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 승진으로 삼성그룹 3세 경영이 시작됐다는 것인데, 최근 시장의 뚜렷한 주도주가 없고, 증시테마가 실종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코스닥을 중심으로 삼성과 연관된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금일 필자가 준비한 회심의 승부주는 불과 두 달 만에 1.000% 날아간 “삼영홀딩스”조차도 초라하게 만들 대폭 등이 확실한 종목이다.

삼성그룹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테마 군이 형성되어 있다. 갤럭시S, 갤럭시탭 그리고 반도체, LCD, 헬스케어, 제4이동통신, 등 삼성그룹이 새로 손대는 분야에 대한 수혜주들이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고 있다. 왜냐하면 삼성과 관련된 종목들 모두가 무작정 상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목 받는 삼성전자 테마군

갤럭시S, 갤럭시탭: 바른전자(마이크칩) 파트론(안테나부품,무선인터넷) 인탑스(케이스) 인터플렉스(연성인쇄회로기판) 모바일리더(싱크솔루션) 인프라웨어(브라우저) 디오텍(필기인식전자사전) 아이앤씨(TDMB칩) 한글과컴퓨터(모바일오피스) 재영솔루텍(카메라모듈등 자동초점장치) 아모텍(칩 바리스터) 인큐브테크(전자책 뷰어) 에스앤유프리시젼(AMOLED 장비) 다산네트워크(통신장비)

반도체, LCD: 엘오티베큠, 아토, 디엠에스, 피에스케이, 프롬써어터 에이테크솔루션, 유진테크, 에버테크노(반도체공정장비) 참엔지니어링, 아이피에스,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에프에이.신화인터텍(LCD제조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중외제약, 케이디미디어(의료기기), 이수앱지스, 인포피아(바이오시밀러) 영인프론티어(항체) 나노엔텍(진단업), 메디포스트(줄기세포연구) 인성정보( U헬스케어) 마크로젠 진매트릭스(맟춤형 의약품)

제4이동통신: 삼영홀딩스

이중 가장 큰 시세를 준 종목은, 아직 투자 단계인 제4이동통신 부문에서 삼영홀딩스다. 이유는 제4이동 통신 허가를 신청한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최대 주주라는 사실이 투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필자의 금일 추천주는 상기 언급한 테마 종목군에 없는 극비 종목임을 밝힌다. 삼성그룹의 새 사령관을 지원하는 미래 전략실 체제 하에서, 삼성의 신수종 사업과 관련된 테마 가운데 제일 먼저 엄청난 성과가 터져 나올 가장 확실한 종목이다. 기존의 IT를 벗어나 3세 경영의 랜드마크가 필요하고, 순환출자에 의해, 2%도 안 되는 지분으로 삼성을 이끌 대의 명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래 전략실에서 대대적으로 지원사격을 할 수밖에 없는 확실한 테마로, 이 종목은 엄청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수급적인 흐름을 보아도 최근에 평소 거래량의 수십배가 터지면서 정배열 폭등초입에 진입한 종목으로, 물량을 장악한 세력이 이번 기회를 이용해 크게 한번 시세를 줄 것으로 판단되어 강력하게 추천하는 종목 이므로 반드시 매수하기 바란다.

지난주와 금일 동사의 차트패턴을 보면, 이 종목은 오늘 오후장 혹은 늦어도 내일 시초가에 상한가 터트리며 이번주부터 줄상한가 치고 날아갈 종목으로 예상되는 가장 확실한 종목으로,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반드시 매수해서 보유하기 바란다.

필자는 주식으로 팔자를 고친다는 표현을 20년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쓰고 싶다. 이런 기회는 수십년 만에 한번 오는 기회로, 여러분이 신분과 팔자를 고칠 수 있는 길은 무조건 이 종목을 매수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오늘의 추천] ☎060-800-3457 전화▶연결1번▶215번[주식공부]


[Hot Issue 종목 게시판]
디스플레이텍/STX조선해양/서희건설/한국전자인증/예당

 
■ 추천종목은 기사가 게재되는 연관 종목과 다를 수 있으니 추천 종목명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정보는 팍스넷 증권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이는 뉴스핌의 의견과는 상관없으며, 편집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본 기사는 개시 후 24시간 이내에 참고하시길 권장합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사진
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