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테라리소스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 계열회사인 빈카사 인수후의 신규생산정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을 받은 1억1000만 배럴의 생산가능 매장량의 본격 생산을 위한 생산정 설치를 완료했다"며 "이번 신규생산정 설치 완료는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생산정수를 늘릴 계획"이라며 "생산정이 늘어나는 만큼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원유 1억1000만 배럴의 생산가능 매장량이 현 국제유가 기준으로 상당한 수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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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