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정부가 K-9 자주포 등 국군전력 강화를 위한 국방예산 증액에 나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6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스페코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퍼스텍과 휴니드, 빅텍 등도 11%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주말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섬에 따라 이엠코리아 등 여타 방산주들도 강세다.
이 가운데 극세사 전문기업인 웰크론 역시 방탄복과 방검복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 사업영역 다각화에 나서고 있어 관련 수혜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주가 역시 3% 가량 오름세다.
한편, 웰크론은 이달 중순 경 정부의 신섬유 육성 정책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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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