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정부가 친환경 섬유 등 신섬유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나노 첨단 신소재, 친환경 및 알러지 방지기증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웰크론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8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웰크론은 전날보다 540원, 15% 오른 4140원을 기록중이다.상한가 매수 잔량은 70여만주다.
나노섬유 제조업체인 에프티앤이도 8%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프티이앤이는 미국의 섬유 전문업체 폴라텍에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독점 공급하기로 한 업체다.
이밖에 웅징케미칼, 코오롱인더 등도 동반 오름세다.
정부와 섬유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산학연 합동으로 △철보다 강한 슈퍼섬유 △나노기술을 접목한 고기능 나노섬유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섬유 △친환경섬유 등 신섬유 4개 부문을 집중 육성하는 '신섬유 기술로드맵'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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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