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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주식부자로 거듭날 수천원대 저평가 황금주

기사입력 : 2010년11월12일 12:00

최종수정 : 2010년11월12일 08:42


불과 한 달도 안되서 500% 불기둥을 뽑아냈던 비티씨정보를 능가할 만큼 강력한 급등임박종목을 또 찾았다!

너무나도 살떨리는 마음으로 긴급하게 추천하는 이번 종목은 지금 당장 잡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붙을 수 없는 폭발적인 랠리를 눈앞에 앞두고 있어 몇백만원의 종잣돈으로도 눈덩이 같은 수익률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 종목은 3년 전 대운하테마 바람을 타고 1천원에서 32,000원까지 3,000% 날아간 이화공영(001840)의 복사판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화공영은 당시 1천원에서 4천원에서 수직급등한 뒤 3천원까지 1차 조정을 보인 후 재차 1.2만원까지 2차 급등세를 뽑아냈다.

필자가 추천했던 가격이 바로 1차 눌림목 시점이었고, 1만원에 이익실현을 한 뒤 계속 관찰하다가 7천원에 재 진입하여 결국 3만원에 이익을 모두 청산하고 나왔는데 단 두번의 매매로 수천%의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필자의 이처럼 완벽한 대승의 전략은 바로 세력들의 가는길을 미리알고 선취매해 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수천%의 수익을 끝까지 챙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박주에 대한 확보한 믿음아래 끝까지 홀딩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오늘 준비한 이 종목은 매수해 놓고 언젠가 급등하기 바라며, 길목이나 지키자고 추천 드리는 종목이 절대로 아니다.

우선 동사는 그 동안 장기간의 적자구조를 탈피하고 수백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고,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력까지 확보함에 따라 이제부터 매 분기마다 경이로운 실적을 발표하여 40배 터진 태웅, 성광벤드가 그랬듯이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극찬된 리포트가 쏟아지며, 언론과 방송에 초미의 관심사를 몰고 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백억 흑자와 함께 1년새 10배이상 급등한 시가총액 3천억원대의 자회사를 보유한 회사치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처절한 주가상태에 머물러 있어 이 회사의 대주주도 시장의 유통물량을 매집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이것은 눈부신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황금알을 낳는 자회사의 가치만을 보더라도 최소 3~4배 주가급등의 이유가 되겠지만 은행빚 한푼 없는 무차입경영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사상최대의 실적이 예고되고 있으니 세력들과 대주주간의 치열한 물량공방속에 조만간 금세기 최고의 대박주가 탄생되는 순간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전문가 생활 20년동안 이처럼 급등호재가 무차별적으로 모여있는 완벽한 종목은 처음 보며 분석하는 지금에도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은 엄청난 포스를 느껴지고 있다.

아직까지 재료가 반영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로 고작 수천원대을 오가고 있지만, 엄청난 실적이 담보되어 있고, 향후 수년 동안은 고속성장의 사이클을 지니고 있어 경험상 이러한 종목은 급등이 시작되면 거래를 주지않고, 폭등하기 때문에 추격매수 한다는 것은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실로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단기 급등테마에 편승해 상한가 한두방에 그칠 어설픈 테마주나 개별종목이라면 아예 이 종목에 대해 이토록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추천하지도 않는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건대 그 동안 급등종목을 한번도 잡아보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는 투자자를 위해 특별히 공개한 종목인 만큼 필자를 믿고 흔들림없이 끝까지 수익을 다 챙겨가기 바란다.


[오늘의 추천] ☎060-800-3457 전화▶연결1번▶727번[급등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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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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