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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株 4월 이유있는 상승, 실적 기대감+호재성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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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기준 증권업지수 3.54% 상승
이달 주요 증권사 주가 7~35% 급등
1분기 실적과 M&A, 지분보유 이슈 영향
금리상승 우려 괴리 감소...증권주 '양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4월 들어 증권주(株)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 들어 보합세를 보이던 증권주가 가파른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개인 투자자들의 힘에 입어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각 증권사별 크고 작은 호재성 이슈 때문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증권업지수는 전거일 대비 3.54%오른 2229.59로 마감했다. 이는 당일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0.33%보다 높은 수치다.

[서울=뉴스핌]

증권주는 대형주나 중소형주 할 것없이 이달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수합병(M&A)이슈로 유안타증권과 SK증권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증권업계 안팎에서 우리금융지주의 증권사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SK증권은 전날 21.28% 급등했고 이달 들어 27% 상승했다. 유안타증권도 전날 15.89% 급등한채 장을 마감했다. 이달만 주가는 25% 상승했다.

증권사 계열사가 없는 우리금융지주는 그동안 비은행 부문 강화한다고는 강조해왔다. 인수합병 최우선순위로 증권사를 꼽았지만 인수 대상과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금융지주사 한 관계자는 "몇몇 증권사들이 매물로 거론될때마나 금융 지주사들이 거론돼 왔다"며 "최근 증권사들이 호황을 맞아 인수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이달 들어 35% 상승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미국 상장설이 흘러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6%대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상장설까지는 알수 없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몇달 동안 1주당 1만원 안팎을 맴돌았던 미래에셋증권도 이달만 주가가 약 6%가량 올랐다. 삼성증권도 나흘 연속 상승하며 전날 1주당 4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들어 7% 넘게 올랐다. 한국투자증권 주가도 이달에만 12%나 껑충뛰었다.

이같은 증권주의 상승세는 올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난달 금리 상승 우려가 있었지만 이달 들어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별 크고 작은 호재성 이슈가 터지면서 증권주 주가 상승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1분기 거래대금이 많았고 IB부분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몇몇 증권사들은 인수합병, 지분 보유 가치 이슈 기대감이 최근 주가에 반영됐는데 이는 개별 모멘텀 요인으로 앞으로도 증권사 실적 좋고 증권 주가 지수 방향성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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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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