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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트와이스·슈퍼주니어까지…자체 예능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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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달려라 방탄' '신입사원' 타임 투 트와이스' 등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콘텐츠 예능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TV에서 선보일 수 있는 이미지와 매력이 한정적이라면, 자체 예능은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만큼 많은 아이돌이 자체 예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2015년부터 '장수 예능'

2013년 싱글 앨범 '투 쿨 포 스쿨(2 COOL 4 SKOOL)'로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5년부터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방탄'을 선보였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달려라 방탄'은 멤버들이 게임부터 콩트,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멤버들은 '달려라 방탄'을 통해 TV 예능 프로그램들이 선보이는 주제들을 동일하게 선보였다. 스포츠, 추격, 퀴즈, 요리 등의 콘텐츠로 멤버들의 매력을 뽐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1.03.15 alice09@newspim.com

2015년 8월 처음 공개된 '달려라 방탄' 1회는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전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이 담긴 영상은 누적 조회수 800만뷰(5일 오후 3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멤버들이 모두 출연해 리얼버라이어티를 찍는 만큼, 이들의 시너지를 확인하기엔 충분했다.

시즌1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달려라 방탄'은 2017년 시즌2, 2018년 시즌3, 2019년 시즌4,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까지 각각 시즌5와 6으로 장수 예능의 길을 걷고 있다. 각 에피소드들은 적게는 800만뷰, 높게는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하다 보니, '달려라 방탄'은 Mnet과 JTBC에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진 예능 콘텐츠로 성장했다.

또 최근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한돈 농가 돕기를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 트와이스·TXT·슈퍼주니어까지…"완전체로 시너지 선보이기 좋아"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많은 그룹들이 자체 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타임 투 트와이스(Time To Twice)', 세븐틴은 '고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도 '투 두X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선보이고 있다.

또 최근 컴백한 슈퍼주니어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입사원'을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다른 그룹들은 멤버들의 일상 등을 함께 예능으로 제작한다면,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이 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슈퍼주니어가 선보이고 있는 자체 예능 [사진=트와이스, 슈퍼주니어 유튜브 캡처] 2021.04.05 alice09@newspim.com

트와이스도 최근 '타임 투 트와이스'를 통해 트둥엔터테인먼트에 출근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냈고, 조회수는 공개 3일 만에 78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신입사원' 에피소드 1회도 75만뷰,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가장 최근 에피소드는 160만뷰를 기록했다.

또 그룹들의 자체 예능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이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올라 오면서 코로나19로 가수들을 쉽게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그룹들이 TV예능이 아닌 자체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완전체로 시너지를 뽐내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에 한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에는 고정 패널들이 있기 때문에, 그룹이 컴백해도 일부 멤버들만 출연할 수밖에 없다. 또 예능 경험이 적으면 본인이 가진 매력을 다 선보이지 못하는데, 자체 예능은 모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그룹으로서, 또는 개인의 끼를 선보이기에 최적인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예능은 팬들의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멤버들에게 보고싶은 모습들을 콘텐츠로 제작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자체 예능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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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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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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