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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4Q 매출 부진에 시간 외서 7% 급락

  • 기사입력 : 2021년01월22일 07:26
  • 최종수정 : 2021년01월22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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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NYSE:IBM)이 기대 이하의 매출을 공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7% 가까이 밀리고 있다.

IBM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21일(현지시각) IBM은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2.07달러라고 밝혀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9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이 기간 매출은 203억7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가 감소했으며, 4개분기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이번 매출은 레피니티브 전망치 206억7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IBM의 클라우드 및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68억4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 정도 줄었고, 팩트셋이 제시한 전문가 전망치 71억8000만달러도 하회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부문 매출은 65억7000만달러로 6% 줄었고, 팩트셋 전망 69억2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 매출은 41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 정도 감소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40억8000만달러는 웃돌았고, 시스템매출은 25억달러로 18%가 감소했다.

IBM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중 매출 성장과 110억~120억달러 수준의 잉영현금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장에서 1.21% 오른 131.65달러로 거래를 마친 IBM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는 6.7% 하락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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